‘랜선장터’ 장윤정 “연우·하영이 덕에 예능 맹활약, 친근하게 다가갈 것”

입력 2021-06-1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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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장윤정이 연우, 하영이 덕분에 맹활약 중이다.

16일 ‘랜선장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해 9월 파일럿 방송으로 눈도장을 찍고 정규 편성된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윤정은 이날 “우리는 진행자이자 판매 도우미이자 행동대장이다”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장윤정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연우, 하영이 덕분이다. 아이들이 큰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아이들 또래들은 나를 진행자나 심사하는 아줌마로 알고 있더라”라며 “코로나 때문에 노래를 못하게 돼 방송계에서 많이 찾아주시더라. 최대한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MC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코로나19로 인해 활기를 잃은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다. 출연자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다 함께 지켜보며 각 팀의 승패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또 매주 달라지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만들어갈 색다른 호흡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랜선장터’는 16일(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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