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Oh MAMA’ 활동 마무리 (엠카)

입력 2021-06-17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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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이 청순하고 러블리한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블링블링은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CONTRAST(컨트라스트)’ 타이틀곡 ‘Oh MAMA(오마마)’ 무대를 펼쳤다.

블링블링 멤버들은 무대에서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시크하고 쿨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이 극대화됐다.

블링블링의 퍼포먼스는 중독성과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두뇌 운동에서 영감을 얻은 손가락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치마를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을 자랑했다.

블링블링은 보컬 명가 메이저나인의 첫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첫 미니앨범 ‘CONTRAST’ 타이틀곡 ‘Oh MAMA’는 쿨했던 자신이 누군가에게 끌려 왜 그러는지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Oh MAMA’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블링블링은 곧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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