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이 리더 셔누의 생일을 축하했다.
기현은 18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리더 셔누. 진짜 6년 동안 형처럼 변함없이 묵묵하게 팀 이끌어 가는 리더는 형밖에 없을 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형”이라고 셔누의 생일을 축하했다.
기현은 직접 현장에서 촬영한 셔누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형 사진 섹시하다”고 애정을 담아 전했다.
오늘(18일) 생일을 맞은 셔누는 팬들이 만든 ‘#HBDtoSHOWNU’라는 생일 축하 해시태그로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눈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 몬스타엑스의 ‘GAMBLER(갬블러)’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