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쌈디 “1일1식” 허세 충만 (나혼자산다)

입력 2021-06-18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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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사이먼 도미닉)가 1일 1식을 한다고 한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일 1식’ 하는 쌈디(사이먼 도미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때마침 일정도 없고, 날도 좋아 느낌 있게 입고, 느낌 있는 곳 가려고 나왔다”며 자전거를 타고 초밥집을 찾았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최근에 되게 정신없이 살았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 조금 힘내고 싶었다. 나는 하루 한 끼를 먹는다. 1일 1식을 한다. 그래서 그 한 끼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셰프에게 “늘 먹던 거로 달라”고 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 허세에 스튜디오 무지개 회원들은 몸서리쳤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한번 해보고 싶었다. 느낌 살리고 싶었다”고 했다. 전현무는 다음 코스 순서 계란찜을 그대로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세 가득한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범상치 않은 패션을 자랑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패션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액세서리를 한 거다. 가끔 힙합의 구렁텅이 속으로 저를 빠뜨려야 한다. 내가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장치”라고 허세를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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