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대망의 수료식→성격분석 완결판 공개 (소년멘탈캠프)

입력 2021-06-25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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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 편’의 멘탈 커리큘럼이 끝나고 대망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수료식에서는 1박 2일 동안 전문가 2인이 분석한 ‘NCT DREAM 성격 분석 완결판’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최종회를 맞이해 힐링 바비큐 파티와 멤버들이 직접 뽑은 최애 수록곡을 한 소절씩 부르는 즉석 라이브까지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25일 공개되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 편’에서는 NCT DREAM의 웃음과 힐링이 함께한 캠프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NCT DREAM은 지난주에 이어 ‘릴레이 밥상’ 게임을 이어 나갔다. 화로까지 등장한 고퀄리티 음식의 향연에 멤버들의 승부욕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특히 ‘이것’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굶주린 사자로 변신하며 한 접시를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고 한다.

치열했던 점심시간이 끝나고, 3:3 대결의 ‘좀비 게임’이 시작되었다. ‘인간팀’이 눈을 가리고 사냥에 나선 ‘좀비팀’을 피하는 게임으로, 위험과 안전 중 어느 쪽을 추구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좀비에게 잡힌 인간은 잇자국이 날 만큼 물려야 하는 무시무시한 룰에 제노는 “오늘 피 본다!”, 해찬은 “저는 진짜 깨물어요!”라고 단단히 경고했다는 후문. 특히 멤버 모두가 요주의 인물로 선택한 재민이 대활약(?) 했다고.

‘좀비 게임’을 끝으로 ‘소년멘탈캠프’의 커리큘럼이 모두 마무리됐다. NCT DREAM은 멘탈 조교 데프콘과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온 심리 전문가 2인이 완성한 ‘성격 분석 완결판’을 함께 들으며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심리 전문가 2인은 오직 NCT DREM만을 위한 맞춤형 명언을 준비했고, 성격 분석 마니아 지성은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마크는 “세상 보이는 게 달라졌다”, 런쥔은 “NCT DREAM이 더 단단해진 느낌” 등 캠프를 마치고 뿌듯한 소감을 전한다.

단단해진 멘탈과 함께 대망의 끝을 장식하는 바비큐 파티에서는 분자 요리급(?)의 감각적인 해찬표 라면 레시피 공개를 예고한다. 여기에 멤버 별 최애 수록곡 한 소절 라이브와 컴백 속마음 토크까지 준비한다.

NCT DREAM의 대망의 수료식과 힐링 바비큐 파티를 담은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25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또한, 방송 후 26일 토요일에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비하인드 영상이 ‘wavve(웨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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