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승우 발에 푹 빠진 사연 ’집념의 눈빛’ (슈돌)

입력 2021-06-26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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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과 승우가 다시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388회는 '슈퍼맨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아들 젠은 정미애의 집을 찾는다.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젠과 승우의 케미스트리(호흡)가 시선을 끌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앞서 사유리의 집에서 친구가 된 승우를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사유리와 젠이 나선 것. 한 달 만에 베스트 프렌드와 재회한 젠은 격한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그러나 어딘가 불편했던 승우는 순간 칭얼거렸다고 한다. 이에 젠은 폭풍 옹알이로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한다.

한 달 전 만남보다 훌쩍 큰 두 아이는 함께 이유식 먹방도 즐겼다고. 두 빅보이의 막상막하 이유식 먹방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젠은 이곳에서 이유식보다 더 입에 넣고 싶은 무언가를 찾는다 .그 정체는 바로 승우의 발이었다고. 한번 승우의 발에 눈을 뜬 젠은 이후로 호시탐탐 발을 입에 넣을 기회를 노렸다는 전언이다.

젠이 승우의 발에 푹 빠져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집념의 젠은 승우의 발을 입에 넣을 수 있을까.

방송은 2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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