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글로벌 게임사 ‘가이아모바일’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21-06-27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메가엑스(OMEGA X)가 글로벌 게임 회사 ‘가이아모바일’의 얼굴이 된다.

27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가 글로벌 게임 회사 ‘가이아모바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가이아모바일’은 2014년 10월에 창립한 뒤 현재 중국, 미국, 한국, 일본, 홍콩 등 여러 주요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회사다.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젼드 리바이브‘ ‘폴아웃 쉘터‘ 등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범세계적인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대형신인 오메가엑스와 함께 게임 시장 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가이아모바일’의 광고 모델로서 ‘가이아모바일’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게임 브랜드의 인지도를 넓히는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

오메가엑스는 30일 정식 데뷔 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 및 아시아교류협회 홍보대사, 세계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한 DDB월드와이드의 한국지사인 DDB코리아와의 업무 협약, 신인 아이돌 최초 코엑스 일대 대형 LED 전광판 장식까지 남다른 스케일의 데뷔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국제스포츠 단체인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글로벌 게임 회사 ‘가이아모바일’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역대급 데뷔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