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마인(Mine)’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이하 ‘마인’)에서 서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보영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건넸다.
“’마인’ 촬영을 추울 때 시작해서 더울 때 끝났다. 촬영이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굉장히 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동안 서희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진짜 힘내서 촬영했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했던 건 정말 좋은 감독님과 좋은 스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한 현장이었다. 이러한 현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