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3개월 만에 컴백, 청량함으로 무장”

입력 2021-06-2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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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그룹 드리핀(DRIPPIN/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컴백 소감을 말했다.

29일 드리핀의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준호는 이날 “3개월만에 컴백한다. 우리만큼 팬들도 기뻐하고 있다. 여름 계절에 맞게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황윤성은 “콘셉트가 청량함이다. 앨범이 청량함으로 무장돼 있다”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프리 패스(Free Pass)]는 멤버들의 사이다 같은 톡 쏘는 청량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담겨 있는 노래다.

타이틀곡 외에도 노을과 같이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스테이(STAY)’,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시와 같은 단어들을 드리핀의 싱그러운 보컬로 표현한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드리핀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는 오늘(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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