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수현-로제-온유 감미로운 음색 ‘벌써 설레’

입력 2021-06-29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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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수현-로제-온유 감미로운 음색 ‘벌써 설레’

‘바라던 바라’에 음색 삼대장이 모였다.

29일 첫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음악 담당 수현과 온유 그리고 첫 알바생 블랙핑크 로제의 연습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수현은 윤종신과 ‘그대 안의 블루’를 듀엣으로 선보였고 로제는 John Mayer의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온유는 모두 떠난 후에 홀로 남아 솔로곡 ‘별 보러 가자’를 연습했다.

연습 장면과 더불어 합주실에서 ‘바라던 바다’ 멤버들의 대면 장면도 공개됐다. 이들은 맏형 윤종신부터 막내 수현까지 나이순으로 서열 정리를 마쳤고 서로의 역할을 소개했다. 메인 셰프 이지아는 “요리를 잘한다기보다 집에서 레시피 없이 대충 만들어 먹곤 한다”고 말했고 김고은은 “바다 담당이다. 다이빙해 쓰레기 주울 예정이다. 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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