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27가지 영역의 68가지 항목을 상세히 진단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 체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오류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 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등 하체 점검을 포함해 주요 부품의 하부 누유 등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에어컨 통합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컨 작동 상태만 점검하는 것이 아닌 에어컨 시스템 전반을 상세 점검하는 추가 서비스로, 이번 여름 캠페인 기간에만 진행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