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컨소시엄이 7월 분양하는 ‘세종자이 더시티’. 사진제공 | GS건설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고,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고,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자리해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세종필드GC의 조망이 가능할 정도로 주거쾌적성이 높다. 이 밖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자이 더시티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으로 특히 6-3생활권은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이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가운데 특히 이 단지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해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