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SG랜더스 창단 100일 기념 ‘홈런데e’

입력 2021-06-30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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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신선식품 등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창단 100일을 기념해 ‘홈런데e’(사진)를 연다.

먼저 4일까지 한우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준다. ‘한우 1등급 등심’,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7일까지 장어, 자두, 참외 등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도드람한돈, 농심, 오뚜기, 사조, 해태제과, 동서식품, 매일유업 등이 참여하는 ‘SSG랜더스 스폰서 위크’도 진행한다. 도드람한돈의 ‘더느림 앞다리·뒷다리·갈비’, 매일유업의 ‘매일 셀렉스 마시는 프로틴·로우슈거’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해태제과 홈런볼을 1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SSG랜더스 원정 유니폼을 경품으로 준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SSG랜더스 탄생 100일을 기념해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며 “유통과 야구의 시너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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