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비·ITZY ‘얼음깨’ MV 촬영장 공개 (전참시)

입력 2021-07-02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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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있지)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전격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60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특급 컬래버 일상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가 '다비있지'로 뭉쳤다. 가요계 한 획을 그을 특급 컬래버 다비있지에 벌써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날 '전참시'에서는 다비있지의 서머송 '얼음깨'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된다.

김다비와 ITZY는 유쾌한 이모조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ITZY 멤버들은 다비 이모의 입담에 내내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뿐만 아니라 그간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다비 이모는 이번 다비있지 컬래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무대 의상을 선보일 예정.

하지만 다비 이모는 이날 촬영장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고 한다. 계속된 실수에 다비 이모가 역대급으로 당황한 것. 이에 ITZY는 자신들만의 안무 틀리지 않는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인다.

과연 ITZY표 안무 틀리지 않는 시크릿 팁은 무엇일지.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그 놀라운 비법은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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