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뮤직뱅크)

입력 2021-07-02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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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가 신인답지 않은 무대로 ‘괴물 신인’ 탄생을 알렸다.

오메가엑스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11인 11색, ‘전원 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VAMOS’가 가진 분위기에 깊이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오메가엑스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2021년 대형 기대주’ 탄생을 알렸다. 검증된 실력과 탄탄한 내공을 갖춘 오메가엑스는 이국적인 춤과 한국의 전통춤이 교차하는 듯한 매력적인 안무, 멤버들이 춤 배틀을 하는 듯 펼쳐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오메가엑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VAMOS’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입성한 오메가엑스는 각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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