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눈빛에 담은 뜨거운 열정 (뮤직뱅크)

입력 2021-07-02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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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JUST B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JUST B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상파 첫 데뷔 무대에 완전히 집중한 JUST B 멤버들의 눈빛과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JUST B의 강렬한 패기와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JUST B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에너지로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다운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JUST B는 지난달 30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과 뜨거운 열정을 담은 'JUST BURN'을 정식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방용국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DAMAGE'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지상파 첫 무대도 성료한 JUST B는 각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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