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대상

입력 2021-07-08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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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왼쪽)와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7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칠성사이다의 투명 페트병 전환, 에코탭과 에코절취선 전 제품 적용,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 포장재 경량화 기술 연구개발 등 재활용 용이성 개선 증진 및 자원순환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는 “향후 자원 순환을 포함한 환경보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 캠페인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며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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