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다. LG 차우찬과 두산 김재환이 거리를 둔 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