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믹스, 600억 유산균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 출시

입력 2021-08-20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특허 받은 세계 3대 유산균사 다니스코 균주 투입
개인 맞춤 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미를 운영하는 비타믹스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600억 개가 들어간 유산균을 매일 캡슐 1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세계 3대 유산균사 다니스코 균주를 담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허용 최대치인 100억 CFU(생물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이다.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는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 7종으로 구성되었다. 비피더스 계열 3종(대장)과 락토바실러스 계열 3종(소장) 등으로 구성되어 대장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 밸런스를 맞춰준다. 부원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특허를 받은 한국베름사 EF-2001(유산균사균체)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포함했다.

섭취된 후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3종 이상 보호 물질을 사용한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으로 캡슐을 제작했으며,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박스 포장을 생략했다.

자사몰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