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와 하루는 20일 네이처의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루와 하루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두 사람은 일본 리프(팬클럽)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루는 일본 출신 멤버 하루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며 수준급의 실력을 드러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일본어 댓글도 유창하게 읽으며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루와 하루는 근황 토크부터 한국어와 일본어로 잰말놀이를 진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팬 사랑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애교 넘치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루와 하루가 속한 네이처는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온라인 팬 이벤트를 함께 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네이처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