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 육회에 도전… “내 마지막 자존심?”

입력 2021-08-30 2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도주막’ 김희선이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 육회 요리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은 신혼부부 손님들을 위한 요리로 육회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카이는 "누나 대체 뭘 하는데 오븐을 쓰냐, 우리 같이 와플에서 머물기로 한 거 아니었냐"라고 했고, 유태오도 "어떤 요리냐"라며 궁금해 했다.

김희선이 도전할 요리는 육회였다. 이후 카이는 "누나 육회?"라며 놀랐고, 유태오는 "누나도 도전 정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내 마지막 자존심? 큰 사고 칠거야"라고 다짐어린 말을 했고, 곧바로 정육점을 찾아 육회용 고기를 구매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