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프로미스나인, 감격의 데뷔 첫 음방 1위… 눈물 펑펑

입력 2021-09-07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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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신곡 톡앤톡 (Talk & Talk)'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톡앤톡 (Talk & Talk)'이 권은비의 '도어 (Door)', 미래소년의 '스플래시 (Splash)'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132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데뷔했다.

1위 확정 후 프로미스나인은 "데뷔하고 첫 1위를 맞이한 날이다. 플로버(팬클럽) 감사드리고 플레디스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송하영, 이나경 등은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1위 등극 순간을 만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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