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톡앤톡 (Talk & Talk)'이 권은비의 '도어 (Door)', 미래소년의 '스플래시 (Splash)'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132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데뷔했다.
1위 확정 후 프로미스나인은 "데뷔하고 첫 1위를 맞이한 날이다. 플로버(팬클럽) 감사드리고 플레디스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송하영, 이나경 등은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1위 등극 순간을 만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