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점포 허용에 아쉬운 김현수

입력 2021-09-09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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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에서 동점 홈런을 허용한 KIA 선발 김현수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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