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에서 한달 지내기” 하이원리조트 장기투숙 상품 론칭

입력 2021-09-17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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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부터 3개월 기간별로 선택 가능
-최대 55% 리조트 부대시설 할인혜택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장기투숙 상품 ‘하이원愛 보름(한달)살기’ 패키지를 내놓았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나 휴양지에서 원격근무하는 워케이션 같은 일상의 변화와 공유주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하이원리조트가 보유한 다양한 숙박장소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년 국내관광트렌드에서는 한달살기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0%나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는 일상이 됐고 휴가지에서 체류하며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이원리조트의 장기투숙 상품은 일주일살기, 보름살기, 한달살기, 석달살기 등 투숙기간별로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 콘도 등 하이원리조트의 모든 숙박시설에서 가능하다. 객실정비는 호텔은 2일 1회, 콘도는 3일 1회를 제공한다.

투숙 숙박시설에 따라 식음업장 할인률, 발렛서비스, 워터파크 할인권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백두대간의 맑은 공기를 품고 있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청명한 바람과 함께 여유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했다”며 “오래 볼수록 더욱 아름다운 하이원리조트에서 가을하늘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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