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호가 놀라운 양치질 루틴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71회에는 박성호의 상상 초월 양치질 루틴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성호의 매니저는 "형이 칫솔과 치약만 4종류를 쓴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박성호는 '이것'에 따라 다른 칫솔과 치약을 사용한다.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성호는 분노의 양치질을 마친 뒤 가정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도구를 꺼내 자신만의 양치질 루틴을 이어간다.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양치질 루틴에 MC 양세형은 놀라워하며 공감한다.
뿐만 아니라 박성호는 다양한 양치질 도구(?)를 완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박성호의 양치질 스케일은 물론 그 방법까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방송은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