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정수연·32)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회사가 홍콩에서 80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28일 홍콩 현지 매체들은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인 블랑 앤 에클레어가 680만 달러(약 80억5000만원)의 채무를 갚지 않아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2014년 그룹에서 탈퇴 해 회사를 설립했고, 대표직은 남자친구인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이 맡고 있다. 제시카는 2013년부터 8년째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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