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 민우 최초 공개…성장 그래프 뚫은 빅베이비 (내가 키운다)

입력 2021-09-29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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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아들 민우 최초 공개…성장 그래프 뚫은 빅베이비 (내가 키운다)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채림과 아들 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채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일 때는 겁도 없고 무서운 게 없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두려운 것들이 많이 생기더라. 정말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영상 속 민우는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 속에서부터 내내 컸던 민우는 3.7kg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채림은 “영유아 검사를 하면 그래프 밖으로 나간다. 키도 몸무게도 머리둘레도 어느 것 하나 지지 않는다”며 “밥만 하루 다섯 끼를 먹는다. 내 뱃속에서 나온 아기가 어떻게 이렇게 애교가 많지 싶을 정도로 애교가 많다”고 소개했다.

조윤희는 “로아와 동갑인데 오빠 같다”고 감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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