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컷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는 프로페셔널한 모먼트와는 상반되는 소탈함과 위트 있는 태도로 단짠 면모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의 이번 화보 촬영은 글로벌 브랜드의 엠버서더로서의 활동으로 패션 매거진과 함께 작업한 것이다. 이에 세계 각지의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하며 또 한 번 '이종석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종석은 영화 '마녀'와 '데시벨' 촬영을 마치고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만의 완성도 넘치는 비주얼을 담아낸 비하인드 컷은 에이맨프로젝트의 공식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