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연애도사2' 서동주가 썸남을 언급했다.
4일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서는 배우 최은주와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1983년 생, 39세다"라고 자신을 소개, "지금 만나는 분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전체적으로 내 사주와 결혼운이 어떤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데이트는 늘 하고 있다. 거짓말은 못 하겠다"라고 현재 연애 상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이냐"는 MC들 질문에는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서동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초반에는 도도하게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내가 이해해야지, 맞춰야지' 하면서 주도권이 180도 바뀌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옷도 상대방이 '이런 게 좋아'라고 하면 그렇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이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좋아'라고 하면 같이 하려고 노력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일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서는 배우 최은주와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1983년 생, 39세다"라고 자신을 소개, "지금 만나는 분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전체적으로 내 사주와 결혼운이 어떤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데이트는 늘 하고 있다. 거짓말은 못 하겠다"라고 현재 연애 상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이냐"는 MC들 질문에는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서동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초반에는 도도하게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내가 이해해야지, 맞춰야지' 하면서 주도권이 180도 바뀌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옷도 상대방이 '이런 게 좋아'라고 하면 그렇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이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좋아'라고 하면 같이 하려고 노력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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