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서울 팬미팅 7월 6일-7일 개최

입력 2024-05-2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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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서울 팬미팅 7월 6일-7일 개최

배우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이 7월 진행된다.

22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변우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와 7월 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장충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500명.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100분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5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서 선보인 OST 무대도 팬미팅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변우석은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를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는 오는 28일 종영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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