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15일 방송 재개…박선영 합류 [공식]

입력 2021-10-08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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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15일 방송 재개…박선영 합류 [공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15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진선미 연출)가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채널S 측은 8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오는 15일 공개된다”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지난 9월 17일 10회 방송을 통해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신과 함께 시즌2’는 재정비 완료 후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수준으로 세 배 가까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올플랫폼 수도권, 닐슨 기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단장된 ‘신과 함께 시즌2’는 기존의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과 함께 ‘신과 함께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선영이 다시 합류해 이들과 함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쾌한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박선영의 활약으로 4MC의 찰떡궁합 케미가 꽃피웠다는 전언이다.

또한 방송 재개 소식과 함께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단체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밝고 화사한 배경 속 고즈넉한 분위기의 가옥 앞, 환하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앞으로 이들이 펼칠 빛나는 호흡을 예상케 한다.

이처럼 새롭게 찾아오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빵빵한 게스트, 4MC의 톡톡 튀는 케미가 한데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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