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수 또 열애설…입국 시기·팔찌 화제

입력 2021-10-08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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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수 또 열애설…입국 시기·팔찌 화제

축구선수 손흥민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과 그 근거가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흥민과 지수가 지난 5일 같은날 프랑스에서 입국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수가 과거 영국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한 것과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비슷한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로 ‘팔찌 키스’를 자주 해온 것과 관련해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이 아니냐는 추측도 잇따랐다.

톱스타 남녀의 연애를 바라는 누리꾼들의 열망 때문일까.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은 지난 2019년부터 간간히 화제가 됐다. 과거 싱가포르 언론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지수가 손흥민의 경기를 런던에서 직접 관전한 것을 보도하며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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