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1, 2루 키움 김웅빈이 우월 3점 홈런을 쳐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