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위드 코로나’ 대비 비대면 스마트 환경 강화

입력 2021-10-25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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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키오스크 17대 추가, 총 36대 운영
처방전 약국 전송, 스마트 출입통제 시스템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최신형 비대면 키오스크를 17대 추가 설치했다.

코로나19로 병원 체류 및 대면접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내원객의 대기시간과 대인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병원 환경을 조성해 병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안산병원은 총 36대의 비대면 키오스크를 통해 내원객들이 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 진료비수납, 영수증 재발행, 진료비 납입확인서 발행, 처방전 발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전부터 운영중인 처방전 전송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료비 무인수납과 동시에 방문하길 원하는 약국을 선택하면 처방전을 해당 약국으로 전송하여 환자들이 약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처방 받은 약을 정확히 수령하게 돕는 시스템이다.
안산병원은 향후 키오스크를 통해 발급할 수 있는 제증명 범위를 확대하여 진료비 세부내역서, 외래검사사실 확인서 등도 비대면으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3월부터 ‘코로나19 스마트 출입통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병원을 방문하면 키오스크 전자문진 시스템을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및 체온 측정을 하고, 이후 신분증이나 진료카드 등을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출입증을 발급 받는다. 이 출입증을 이용해 병원의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고, 출입증을 발급 받은 해당일 동안 추가 신원확인 과정이 없이 즉시 재입장이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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