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관전포인트 셋 (갓스타)

입력 2021-10-2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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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 온다.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약칭 ‘갓스타’)는 새로운 얼굴로 탈바꿈한 스타 6인이 가상세계에서 가상의 인물이 되어 낮에는 매력을 어필, 밤에는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권혁수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를 맡아 서바이벌을 이끈다. 플레이어 6인은 각양각색의 부캐와 재기발랄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 한때 잘나간 49살 배우 차훈, ‘뼛속까지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자아 강한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인성 빼고 모든 걸 갖춘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 등이 추리 서바이벌을 펼친다. 6명의 플레이어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 완전히 다른 프로필을 장착하고 새롭게 태어난 이들의 서바이벌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갓스타’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짚었다.

# 메타버스 X 페이스 에디팅,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열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다. 6명의 플레이어는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변신한다. 자신의 진짜 정체는 철저히 숨긴 채 ‘부캐’의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상상 그 이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추리 서바이벌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 6명의 플레이어는 누구? 가상 스타의 정체를 밝혀라! 반전의 추리 서바이벌

낮에는 버추얼 스타로서 인기를 얻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갓스타’. ‘부캐’ 뒤에 숨은 6명의 플레이어는 비밀 연합과 배신, 심리전이 난무하는 가운데 치열한 두뇌회전 싸움을 벌인다. 쫄깃하고 아찔한 추리 서바이벌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인다. 과연 첫 번째 탈락자는 누구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 부캐에 진심! 플레이어들의 뻔뻔하고 펀펀(funfun)한 빙의 열연

‘부캐’를 연기하는 스타들의 뻔뻔한 매력이 또 하나의 강력한 재미 포인트다. 오민주 PD는 “출연자 분들이 되어보고 싶은 가상 캐릭터에 대한 열망이 구체적이었고 그것을 연기하는 데에 몹시 진심이셨다”라면서 ‘부캐’에 푹 빠져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칠 스타들의 재밌는 상황극을 예고했다. 재기발랄한 설정값을 가진 6명의 플레이어는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다. 이들의 꿈과 열망이 담긴 ‘부캐’ 파라다이스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것. 출연자들이 때론 손을 잡고 때론 대립각을 세우며 벌이는 서바이벌, 이들의 귀엽! 고 재밌는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높인다.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돼 지원받은 작품이다. 신기하고 재밌는 매력이 가득한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갓스타’29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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