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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가 5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 향상, 디지털 기기 활용을 통한 업무 편의성 개선을 목적으로 역량을 집중한 결과물이다.
해당 지역 은행 업무 데이터와 편의점 매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니즈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과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데스크와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21년형 스마트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은행원, 바이오인증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점포를 편의점 내 숍인숍 형태로 구축했다. 회사 측은 “향후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편의점 은행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