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빅톤, 12월 팬미팅 개최 [공식]

입력 2021-11-0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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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오는 12월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3일 “빅톤이 12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2021 VICTON FANMEETING <Sweet Travel>(빅톤 팬미팅 <스윗 트래블>)’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톤의 팬미팅 ‘Sweet Travel(스윗 트래블)’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5일 오후 5시 개최되며, 온라인 생중계 뿐 아니라 팬들을 직접 만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으로도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예스24티켓에서 오는 11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5일부터 오픈된다. 팬미팅 온라인 티켓 구매는 오는 15일 hello82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팬미팅은 빅톤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여는 팬미팅인 만큼, 5년간 긴 여정을 함께 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들과 깊게 소통하는 무대를 꾸리며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일 오후 7시 빅톤의 데뷔일인 9일에 맞춰 발매되는 팬송 ‘Sweet Travel’의 카운트다운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Sweet Travel’의 무대도 이날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데뷔 4년 만의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멤버 개개인이 솔로 앨범,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빅톤 5주년 기념 팬미팅 ‘Sweet Travel(스윗 트래블)’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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