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D-1 드라마 ‘IDOL’ , 관전 포인트 공개

입력 2021-11-0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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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이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봤다.

○안희연-곽시양-김민규-안솔빈-한소은-추소정-김지원, 청춘 배우 총출동!

‘아이돌’은 안희연(제나 역), 곽시양(차재혁 역), 김민규(지한 역)라는 신선한 조합과 함께 안솔빈(현지 역), 한소은(스텔라 역), 추소정(엘 역), 김지원(채아 역) 등 떠오르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외유내강 걸그룹 리더 제나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희연, 차가운 인간 계산기 오너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곽시양,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해낼 김민규까지 세 배우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상황. 더불어 끼와 재능이 넘치는 다양한 배우들이 극 중 아이돌로 활약하면서 노래와 퍼포먼스 등 색다른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꿈과 현실 사이 성장통을 겪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을 극복하고 결국 꿈을 이뤄 대스타가 되는 흔한 ‘망돌(망한 아이돌)’ 인생 역전 스토리가 아니라 미련 없이 다른 꿈에 도전하고자 멋지게 포기하고 싶은 어느 청춘들의 실패를 위한 고군분투기를 보여주는 것.

이들의 실패기를 통해 한 번쯤 현실과 꿈 사이에서 처절한 실패를 경험했을 이 시대의 청춘들, 혹은 청춘이었을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뭉클한 공감을 선사한다.

○전문 프로듀서 팀+아티스트+크리에이터가 만들어 낸 새로운 뮤직 드라마의 탄생!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돌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돌’은 전문 프로듀서 팀과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더욱 생생한 현실감과 함께 뮤직 드라마로서의 완성도까지 성취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음악과 노래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제 3의 대사처럼 활용, 백 마디의 말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 이에 다채로운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을 ‘아이돌’이 더욱 기다려진다.

8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 |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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