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PO 3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페르난데스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