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하하·지석진 “11년만에 처음 하는 경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입력 2021-11-11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디즈니+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이끌어갈 주축 멤버 김종국, 하하, 지석진이 기존 '런닝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핀오프만의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한류 예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런닝맨' 첫 번째 공식 스핀오프로 오는 11월 12일(금) 첫 공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주축 멤버로 활약하며 새로운 도전과 거침없는 웃음으로 예능의 판도를 뒤집을 김종국, 하하, 지석진이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런닝맨' 절대강자로서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김종국은 “'런닝맨' 스핀오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뛰는 것뿐만 아니라 추리 게임 같은 두뇌 플레이를 많이 펼친다”면서 다채로운 구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예고했다.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계를 사로잡은 하하는 “'런닝맨' 11년 만에 처음 하는 경험들이 많았다”면서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통해 평상시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친근감 넘치는 매력으로 멤버들과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지석진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뛰고 설렌다”면서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맹활약까지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첫 번째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11월 12일 1화, 2화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 후,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