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음원사재기 알고 있었나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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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사진출처|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자신의 노래에 대한 기획사 측의 음원 사재기 혐의와 관련해 이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영탁의 2018년 노래 ‘니가 거기서 왜 나와’의 음원 스트리밍수 조작 혐의로 영탁과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고발한 A씨가 전날 영탁에 대한 불송치 결정 이의 신청을 냈다. A씨는 영탁이 음원 사재기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니가 거기서 왜 나와’의 음원 사재기 혐의를 받은 이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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