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2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29일 열리는 2021 고담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는 ‘더 굿 로드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등과 함께 경쟁한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가 지원하는 고담 어워즈는 이후 미국 시상식의 결과를 예측하는 무대로도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