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수원 염기훈이 391경기 출장 기념패를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