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빌리빌리 ‘프로젝트M’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21-11-3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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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빌리빌리와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프로젝트M’(사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빌리빌리는 2009년 중국에 설립된 퍼블리셔로 2018년 나스닥에 상장됐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빌리빌리와 협업해 서브컬처 장르 최대 시장인 일본을 비롯해 미국,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프로젝트M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M은 미소녀 육성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근미래 디스토피아 이후 신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아카데미 콘텐츠의 육성 방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한다.

또 여러 조합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연출로 전투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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