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예술영화 위해 뭉친 대세 배우들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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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준, 공민정, 이환, 정하담(왼쪽부터). 사진제공|넷플릭스·tvN·명필름랩·킴스엔터테인먼트

감염병 확산세로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배우들이 나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양익준, tvN ‘갯마을 차차차’의 공민정, 영화 ‘박화영’의 이환, 영화 ‘들꽃’의 정하담이 12월4일 오후 1시 ‘극장전:Save Our Cinema(세이브 아워 시네마)-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연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존립 가치를 되새기는 무대로, 이들은 관객 사연을 낭독하고 영화관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한다. 또 ‘만추’의 김태용·‘우리집’의 윤가은·‘남매의 여름밤’ 윤가은 감독 등도 창작자로서 영화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나선다.

현재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주연 ‘브로커’를 촬영 중인 그는 독립·예술영화와 전용관의 가치를 설명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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