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DJ들 자리 맞바꿔 진행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1-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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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철수. 사진제공|MBC

MBC FM4U의 진행자들이 하루 동안 다른 DJ의 프로그램을 맡는다. MBC가 2003년부터 이어온 ‘패밀리데이’로, 30일 하루 라디오 진행자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올해에는 ‘만나면 좋은 깐부’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음악캠프’의 배철수는 오전 9시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늘 아침’을 맡는다. 또 정 전 아나운서는 뮤지의 ‘두시의 데이트’를, 뮤지는 오후 8시 ‘꿈꾸는 라디오’로 각각 자리를 옮아간다.

‘꿈꾸는 라디오’의 전효성은 오전 11시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는 김현철이 밤 10시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로 건너간 빈 자리를 채운다.

이날 ‘패밀리데이’는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17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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