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고경표 등 코로나19 확진…연예계 비상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2-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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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과 고경표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돼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더욱이 이들은 1·2차 예방백신을 접종하고 2주가 지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월30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전날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경표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원로배우 박정자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이 취소됐다. 앞서 11월28일에는 KBS 1 TV ‘태종 이방원’을 촬영 중인 예지원이 확진됐지만 제작진은 “11월23일 이후 예지원과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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