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배달의민족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활동

입력 2021-12-21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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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케이크 등 어린이들에게 전달
SPC그룹 파리바게뜨와 배달의민족이 21일 파리바게뜨 서울 명동점에서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 이미지를 구현해 어린이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자는 2030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배달의민족에 협업을 제안해 성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배민라이더 20여 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 빵, 크리스마스 파티 굿즈 등의 선물 꾸러미와 카드를 100여 명의 아동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회사 측은 “어린이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기획한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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