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1년 역사상 최초 ‘연예대상’ 모든 과정 낱낱이 공개

입력 2021-12-25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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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1년 역사상 최초로 ‘연예대상’ 준비 과정부터 대기실, 생방송 현장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 공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평소와 달리 깔끔한 슈트와 아름다운 드레스로 풀 장착한 멤버들의 ‘시상식 룩’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전히“같은 벨벳인데 다르다,” “평소에도 이렇게 좀 다녀라”라며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이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공감 100%’ 대기실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폭발적인 애드리브로 화제 된 대형가수 지석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축하무대 리허설과 생방송 중에도 ‘지석진 놀리기’에 여념 없는 멤버들의 모습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다른 등장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짤을 생성한 전소민X양세찬의 ‘치명적 커플 댄스’ 준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레이스의 벌칙자는 숍에서부터 연예대상 가는 길까지 모든 과정을 팔로우 촬영했는데 이에 벌칙자는 “진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라고 놀랄 정도로 ‘生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生리얼 100%’ 멤버들의 ‘연예대상’ 당일 준비과정은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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