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리예바, 피겨스케이팅 비공인 세계新

입력 2021-12-27 0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카밀라 발리예바(15)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발리예바는 26일(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빌레이니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13.90점, 예술점수(PCS) 79.20점으로 총점 193.1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발리예바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0.38점을 합한 최종 합계 283.48점으로 우승했다. 이는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쇼트프로그램 87.42점+프리스케이팅 185.29점=총점 272.71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다. 이번 대회는 ISU 공식 대회가 아니라 공인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발리예바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압도적 기량을 뽐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